오리 분해정비가 입고되었습니다.



 

 

 

 

스프라켓,드레일러, 기름때와 녹이 엄청납니다.

브레이크암 상태도 좋지 않습니다.

 

림은 산화로 인해 부풀어 올랐습니다.



 

부품 탈거 후 우선 비비쉘 청소부터 들어갑니다.

(비비쉘 테핑공구는 비비쉘 텝을 다시 내는 용도도 있지만 이렇게 비비쉘을 다듬고 나사선을 청소하는용도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헤드셋부분과 머드가드도 세척하여 줍니다.



 

 

산화가 일어났던 림을 깨끗하고 매끄럽게 세척했습니다.



 

짐받이도 깔끔하게 세척



 

구동 파츠들도 세척 및 윤활을 해줍니다.

 

깨끗하게 다듬어진 비비쉘에 비비 장착전 구리스 도포



 

이랬던 크랭크가

 

이렇게 변했습니다.(블링블링)

 

폴딩 오리 특성상 폴딩부분 연결하는 나사들은 록타이트를 이용하여 조여줍니다.



 

 

허브도 세척 후 윤활 및 유격 정비



 

말끔해진 오리 모습입니다.

 

브레이크는 안전과 직결된 문제이기에 고객님과 상담 후 새 제품으로 업그레이드 하였습니다.

 

오리 브레이크 특성상 모두 리어브레이크암이 장착되었습니다.

앞은 오리에 부족한 제동력을 보완하기 위해 울테그라 암을 장착하였으며

뒤는 가성비가 좋은 텍트로 제품을 장착하였습니다.

 

깔끔해진 오리를 출고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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