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도 지난 어느날 한통에 글과 함께 스포츠라인에 나타난 심금을 울리는 한통에 글귀..



이처럼 멋진 장비가 지난시즌 저높은 스키장을 짓누르고 가르며 스키장에 잔혹사를 부르던 명장에 검이..




 앞쪽은 들리고....



 

뒤쪽은 터지고.

지난시즌 처절했던 전투 현장을 떠올리며

스키는 아는지 모르는지.주인님에 주머니 사정을


그저 지난시즌 처절했던 레인보우 찬바람과 눈보라를


벌어진 바인딩과 더비속에 그저 가느다란 숨소리를 내며


지친몸 수술대에서 언제 올지도 모르는 저멀리 고향땅 오스트리아에서


부상당한 상처를 치유하기 위한 그무엇인가 오기를 기다리는구나..




많은 곳을 수소문 하였지만 도저히 구할수 없는 월드컵 더비...




이없으면 잇몸으로




이리저리..꽝꽝꽝...


흐흐흐...멋지다


무엇이 다를까요?




상처를 치료하고 아직은 붕대를 감싸고 있지만




이처럼 처음과 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강남의 유명한 성형외과 의사처럼 멋진 수술은 아니지만




상처투성이 스키가                                                         이정도 모양이면


들리고 깨지고 터졌던 이모습                                           이처럼 되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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