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 엣지와 베이스 수리

상태를 확인해 보겠습니다.

베이스와 엣지 상처가 심하네요.

작업 구상을 합니다.

생각보다 상태가 심각합니다

바인딩 탈거 후 상태를 다시 확인합니다.

사이드에서 보니 상태가 더욱 심각합니다.

더블덱 인터페이스 분리 결정

우선 엣지를 바로 잡기 위해 베이스를 잘라냅니다.

전용 도구등장

엣지를 바르게 만들기 위해 바이스와 열압축기를 동원합니다.

뚝딱뚝딱

엣지가 제자리를 찾았습니다.

이제 잘라낸 베이스를 다시 만들어야 하는데

기존에 잘라낸 베이스는 손상이 너무 되어있는 상태여서

새로운 베이스 시트를 잘라낸 모양에 맞게 잘라서 작업에 들어갑니다.

더블덱 인터페이스를 다시 장착하고

인터페이스 피스 위치마다 길이가 틀려서 맞는 위치에 정렬시킨 모습입니다.

작업이 모두 완료된 모습입니다. 서비스로 엣지와 왁싱까지 정성껏 마무리 합니다.

작업이 완료된 모습입니다.

수술의 흔적이 남아있긴 하지만

성능발휘에는 지장없는 성공적인 수리입니다.